집안을 여행하는 반바지

Posted by on Jun 29, 2014 in Uncategorized | No Comments

A: 반바지가 집안 여기저기를 여행하더라.

B: 응 무슨 말이야?

A: 하루는 여기, 다음 날은 저기 돌아다니더라고.

B: 아… 앞으로는 여행 안하고 한 곳에 있도록 할게. 걔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런 말 안하게.

 

‘집안을 여행하는 반바지’는

‘아무데나 막 벗어놓는다’와 같은 의미일까? 다른 의미일까?

비트겐슈타인의 말대로 언어의 의미가 그 쓰임이라면 다른 의미임에 틀림이 없다.

 

자자, 집안을 여행하는 반바지 말고, 양말, 책, 펜 등등 많죠?

다 잘 챙겨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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