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답장을 보내는 특권에 대해 말하다

Posted by on Mar 7, 2015 in 단상, 링크, 수업자료 | No Comments

AARON MATÉ: 사람들에게 답해야만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게 있으신가요? 86세의 나이에 자신을 위한 시간을 좀더 갖는다고 그걸 비난할 사람은 없을텐데요.
NOAM CHOMSKY: 엄밀한 의미에서 사람들에게 답하는 일이 의무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사실 그건 특권입니다. 제가 답해야 하는 이들은 중요한 사람들이거든요. 하워드 진의 멋진 말이 기억나네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역사와 진보를 이끄는 힘이 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것이었죠. 당신을 잘 모르지만, 당신처럼 대학에서부터 제게 글을 보내온 사람들도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존중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바로 미래의 희망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AARON MATÉ: Do you feel a certain obligation to respond to people? Because nobody would fault you, at the age of 86 now, if you took more time for yourself.

NOAM CHOMSKY: I don’t know if it’s an obligation exactly. It’s a privilege, really. These are the important people in the world. I remember a wonderful comment by Howard Zinn about the countless number of unknown people who are the driving force in history and in progress. And that’s people like—I didn’t know you, but people like you writing from college. These are people that deserve respect, encouragement. They’re the hope for the future. They’re an inspiration for me personally.”

http://www.democracynow.org/2015/3/3/noam_chomsky_on_life_love_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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