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수수께끼 하나

Posted by on Apr 10, 2015 in 강의노트, 말에 관하여, 일상 | No Comments

“(5학년 장난꾸러기 남자 녀석) 머리는 하나, 팔은 둘, 입은 다섯, 다리도 다섯인 것은 무엇일까요?”
“모르겠는데요?”
“아하하하하 그것도 몰라요? 다섯 살 짜리도 다 푸는 문젠데. ㅎㅎㅎㅎㅎ 진짜 몰라요?”
“모르는데… 뭐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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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뭐예요. 괴물이지.”
%#$@%^@#@%%^!!

그렇구나, 괴물.

‘개’나 ‘고양이’, ‘스핑크스’ 수준의 명사만 생각했으니 절대 맞출 수 없었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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