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CIOUSNESS AND THE SOCIAL BRAIN

Posted by on Jun 29, 2015 in 과학, 링크 | No Comments

프린스턴의 신경과학자 Michael Graziano는 의식이 시스템의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창발(emerge)한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미신에 가까운 생각이라고 말한다. 일례로 인간의 의식이 뇌의 복잡성이 증가하다가 어느 순간 ‘짠’하고 등장하는 것이라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복잡한 네트워크 — 인터넷 전체 –에는 왜 아직 의식이 없느냐고 묻는다.

이런 관점에서 그는 의식을 네트워크의 복잡성과 창발에 의해 설명하려는 주류 이론을 반박하고, 대신 왜 우리 뇌가 다양한 정보들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며, 그 결과 의식(consciousness)이라고 부르는 상태를 상정하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지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의식의 본질에 대한 규명에 있어 뇌가 뇌 자신에게 특정한 상태(consciousness)를 부여(attribute)하는 메커니즘을 정보처리이론의 관점에서 밝혀내는 것이 네트워크의 복잡성과 창발에 기반을 둔 논의보다 더 생산적이라는 주장이다.

그의 최신작 <CONSCIOUSNESS AND THE SOCIAL BRAIN>에서는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로 “Attention Schema Theory”를 주장한다. 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http://www.princeton.edu/~graziano/researc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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