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omplete Nature의 저자 Terrence Deacon

Posted by on Jul 6, 2015 in 강의노트, 과학, 단상, 수업자료 | No Comments

<Incomplete Nature>의 저자이며 진화생물학자로는 특이하게 버클리의 인류학과에 재직중인 Terrence Deacon의 이야기 중에서 와닿았던 것

1. 도너츠를 도너츠로 만드는 것은 빵덩어리이기도 하지만 도너츠 안에 있는 빈 공간이다. 바퀴가 바퀴되게 하는 것은 단순히 바퀴와 그 내부의 살이 아니라 바퀴의 빈 공간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세계를 “있는 것”으로만 설명해 내려는 시도는 그래서 언제나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의 상호관계를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

2.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세 가지. (1) 기술(skill)을 배워라. 기술은 단지 기능이 아니라 세계를 보는 창과 같은 것이다. (방법론에 대한 강조로 보임) (2) 절대로 한 분야만 공부하지 마라. (Deacon 자신이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를 섭렵) (3) 절대로 인문학(Humanities)를 놓지 마라. (그의 글쓰기는 첨단과학과 철학적 사유를 섞어놓은 스타일)

3. “It is always useful to question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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