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언어

Posted by on Jul 21, 2015 in 단상 | No Comments

너의 기다림은
스마트폰에서 헤엄쳤고
나의 싸움은
퇴각로를 찾아 헤맸다.

기다림에 배터리가 방전되고
싸우다가 막다른 곳에 이르자
우린 동시에 선언했다.

죽도록 기다리고 싸웠노라고.

낙서, <값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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