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없는 인간’은 괴물이 된다

Posted by on Jan 29, 2016 in 단상, 일상 | No Comments

‘할 수 있는 일의 한계’에 집착한 나머지 ‘한계를 자각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한계’를 망각한 존재들. 오로지 ‘할 수 있다’로 점철된 교육. ‘까라면 까’라고 말하는 군대.’ 안되는 게 어딨어?’라고 묻는 기업들. 할 수 없는 일들을 약속하는 기만의 정치. 자신의 능력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괴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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