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서의 읽기

Posted by on Feb 9, 2016 in 단상, 말에 관하여, 수업자료 | No Comments

우리는 텍스트를 대할 때 ‘읽기’ 이외에도 ‘읽어내기’를 한다. 텍스트가 하는 말을 경청하는 행위가 (좁은 의미의) ‘read’라면 능동적으로 텍스트의 행간을 채워가는 행위는 “read into”라고 할 수 있다. 텍스트의 의미는 주고 받는 과정 속에서 형성된다는 이야기다. 어느 지점에서 경청하고 어느 지점에서 말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야 말로 리터러시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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