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법에 대한 어떤 우화

학습법 이야기 나온 김에 예전 일화 하나. 예전에 시험공부하는 친구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 시험에 붙고 떨어지고 이게 참 묘한데, 그래도 제일 중요한 요인이 뭐인 거 같냐?
친구: 한두 가지로 설명하긴 힘들지. 운도 있고, 컨디션도 있고, 또 과목이랑 나름 맞는가 문제도 있고…
나: 그래도 한 가지 바로 생각나는 게 있다면…
친구: 음… 오래 공부하는 사람들이 보면 학습법에 관심이 많아. 전략을 짜는 건 좋은데 계속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거든. 어떤 교재가, 어떤 강사가, 어떤 암기법이 좋은지 계속 이리 저리 알아봐. 스터디를 기웃거리는 사람도 있고.
나: 그럼 붙는 사람은?
친구: 학습법 알아볼 시간에 공부를 하지. 자기 스타일을 찾는 거라고 해야 되나.
나: 아하!

한줄 요약: 학습법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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