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인권교육

Posted by on Jul 17, 2017 in 단상, 일상 | No Comments

해마다 돌아오는 교직원 대상 성평등 인권교육. 예전에는 뻔하고 지루해서 힘들더니 이젠 날것 그대로의 묘사가 사뭇 고통스럽다. 운좋게 폭력을 비껴 살아온 나도 이렇거늘 폭력을 경험했거나 위험에 상시 노출된 이들은 어떨까? 성’평등’ 교육이니 모든 이들이 동일한 내용의 교육을 받는 것을 당연히 여겨야 할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끔찍한 상처를 헤집어야만 하는 이들이 있으리라는 점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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