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과 본능

Posted by on Sep 7, 2018 in 강의노트, 과학, 단상, 집필 | No Comments

“본능적으로 느끼”거나 “직관적으로 안다”고들 하지만 이는 대개 수많은 경험과 학습의 축적이 빚어낸 판단의 속도를 가늠하지 못하거나 메커니즘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분명 결과물로서의 WHAT은 있는데 과정(HOW)과 이유(WHY)는 가늠할 수 없는 상황. 그런 면에서 본능 혹은 직관이라는 명명은 학습과 경험에 대한 망각을 가리는 그럴듯한 도구다. #지극히주관적인어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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