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고집

Posted by on Feb 6, 2019 in 단상, 영어로 글쓰기, 일상 | No Comments

사실 이과생들이 들어도 꽤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수강생들로부터 여러 번 들었다. 그런데도 이과생들로부터 문의를 받을 때마다 “개념적 뼈대는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예시는 인문사회계 논문 텍스트를 사용합니다.”라고 원칙적인 답변을 한다. 뭐랄까. 조금의 ‘거짓’도 없이 수강생을 모으고 싶은 똥고집이라고 해야 하나.

첫 강의가 토요일로 다가왔다. 경험상 준비과정은 ‘충격과 공포’에, 강의과정은 ‘설렘과 기쁨’에 가까왔다. 무려 여덟 번을 한 강의인데도 가슴이 쿵쾅거린다. 그래도 좋은 분들을 만나 함께 공부할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영어로논문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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