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관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든든한 공감이 될 수도 난데없는 오지랖이 될 수도 있다. 말은 명제적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의 여정을 환기한다. 관계는 말의 배경이 아니라 얼굴에 가까운 것이다. 아마도 이런 점 때문에 의미론보다는 화용론에, 화용론보다는 담화분석에 끌렸던 것 같다. #삶을위한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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