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케치

Posted by on Jun 16, 2019 in 단상, 일상 | No Comments

강사 지원용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다. 영어로만 문서를 작성하다가 보니 한국어로 쓰는 소개는 처음이다. 학부 졸업반의 마음이 소환되면서 마음이 간질거린다. 퇴임을 미리미리 계획할 때가 되어간다는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에 나는 어디에 와 있는 건가 싶기도 하다. 기말, 채점, 헤어짐, 지원, 방학 계획, 새로운 보금자리를 알아보는 일까지, 많은 것들이 교차하는 6월이다. 이 또한 지나가고 기억되고 잊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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