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Chapters

“고대 이집트의 미로는 인터넷과 스트리밍 기술 위에 수많은 덕후들의 피땀으로 지어진 무간지옥(無間地獄)으로 재림했다. 한번 빠져들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다는 이 지옥의 이름은 유투부(類鬪涪)다.” – 언젠가 날렸던 트윗.

이리저리 옮겨가며 유튜브 영상 시청하듯 책을 봤으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이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었으리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밤. 어쩌면 긴 글을 읽어내는 능력과 함께 관련 텍스트를 종횡무진 읽어내는 능력 또한 신장시키는 독서교육이 생겨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덧. 여전히 ‘First Chapters'(여러 저작의 서문 낭독모임)를 운영해볼 계획이 있다. 리터러시와 관련된 저서의 서문을 낭독하고 모든 참여자들이 원하는 경우 책 전체를 독서토론으로 진행하는 모임이다. 서울지역 모임의 이름은 FC Seoul… (먼산)

#삶을위한리터러시 #성우야너는계획만다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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